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사리에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삼사동청년회(三思洞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의 단체로서,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위해 조직되었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청년 운동 단체로서 청년과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함양이 목적이었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신간회 산하 지회. 신간회(新幹會)는 민족주의 좌파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결성한 민족협동전선 조직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 영덕근로회(盈德勤勞會)는 1926년 영덕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영해청년회(寧海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를 표방하고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단체를 혁신하여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률(李鍾律)[1902~1988]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도성(度聲)·산수(山水)·선교공남(汕僑空男), 호는 정약당(靜若堂), 아명은 이상(李象)이다. 이남철(李南鐵)·이균(李鈞)·이일구(李一九) 등을 가명과 필명으로 사용하였다. 경상북도 영일군 북면 동대산 밑 산촌[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아버지 이규환(李圭煥)과 어머...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결성이 추진되었던 노동 운동 단체 정노회(正勞會)는 경상북도 영덕 지역 노동자의 단합과 친목 도모, 권익 옹호를 설립 목적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