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대곡사 삼화상 · 조사진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917
한자 義城大谷寺三和尙-祖師眞影
이칭/별칭 대곡사 삼화상 · 조사 진영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현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1월 11일연표보기 - 의성 대곡사 삼화상 · 조사진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7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의성 대곡사 삼화상 · 조사진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장처 대곡사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지도보기
성격 불화
소유자 대곡사
관리자 대곡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화.

[개설]

의성 대곡사 삼화상 · 조사진영은 지공(指空)·나옹(懶翁)·무학(無學)의 「삼화상 진영(三和尙 眞影)」과 「청허당 휴정 진영(淸虛堂 休靜 眞影)」, 「사명당 유정 진영(泗溟堂 惟政 眞影)」, 「포허당 담수 진영(抱虛堂 曇秀 眞影)」 등 4폭의 초상화로 조선 시대에 제작되었다. 2010년 11월 1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삼화상 진영」은 한폭에 칸을 나누어 그렸다. 지공(指空)을 중심으로 좌우에 무학(無學)과 나옹(懶翁)을 배치한 형태이다. 이들 삼화상을 한 폭에 그린 도상으로는 현존 진영 중 가장 이른 예로서 의미가 있다. 「삼화상 진영」과 「청허당 진영」, 「사명당 진영」은 1782년에 같은 화원에 의해 제작되었고 특징적인 도상의 화풍이 비슷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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