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가는 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833
한자 -九峰山-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93년연표보기 - 『구봉산 가는 길』 발간
성격 시집
저자 조신호
표제 구봉산 가는 길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 시인 조신호의 시집.

[개설]

『구봉산 가는 길』은 1993년에 뿌리에서 출간한 의성 출신 시인 조신호의 첫 시집으로, ‘신라 지향성’과 ‘구봉산 지향성’이 잘 드러난다. ‘신라’는 역사적 유산을 통해 삶의 무상함과 나그네 의식을, 또 ‘구봉산’은 시인의 고향 이미지를 통해 1950년대의 정한을 표출하고 있다.

[구성/내용]

『구봉산 가는 길』은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51편이 실려 있다. 1부의 주제는 ‘신라 기행’으로 9편이 실려 있다. 2부의 주제는 ‘구봉산 가는 길’로 12편이 실려 있다. 3부의 주제는 ‘고향 가는 길’로 9편이 실려 있다. 4부의 주제는 ‘아무도 모른다’로 10편이 실려 있다. 그리고 마지막 5부의 주제는 ‘씻어라 한다’로 11편이 실려 있다.

조신호 시인의 고향은 의성군이다. 그곳에는 시인의 정신적 표상인 구봉산이 자리 잡고 있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안식처가 되듯, 조신호 역시 구봉산이 있는 고향을 희미한 기억 속에서 찾아가 잠시 안식하고자 한다. 이러한 고향 회귀 의식이 구봉산 관련 시편들에서 ‘그리움’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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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조신호 시인의 시는 까다롭지 않고 쉬운 언어로 씌어 있다는 특색이 있다. 그리고 역사적 삶과 민중적 현실을 진솔한 자세로 바라보며, 그것을 따뜻한 서정으로 감싸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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