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의성군 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중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홀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불편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필요한 각종 서비스 제공 및 일상생활 유지 향상 등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의성 노인 복지 센터는 2003년 1월 16일 의성군 노인 복지 회관 부설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로 인가받았고 2003년 3월에는 경상북도 가정 봉사원 교육 훈련원을 통한 가정 봉사원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2003년 5월에는 관리 대상자 32세대에 유급 가정봉사원 4명을 파견하기 시작하였다.

2005년 10월에는 한국 노인 종합 복지관 협회 저소득 생활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부터는 한국 노인 돌보미 바우처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5월에는 노인 장기 요양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9월에는 가사간병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 노인 복지 센터에서는 재가 노인 복지 사업, 노인 장기 요양 사업, 노인 돌봄종합 서비스, 가사 간병 서비스 사업, 재가 맞춤 지원 서비스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중풍, 노인성 질환, 사회·경제적인 사유들로 인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 요보호 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봉사원을 파견하는 재가 노인 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서 거동이 현저하게 불편하여 장기 요양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신체 활동과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장기 요양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의 노인 중 가구 소득,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변·활동 지원[식사 도움, 세면 도움, 구강 관리, 목욕 보조 등]과 가사·일상 생활 제원[취사, 생필품 구매, 청소, 세탁]을 하는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신체·정신적 이유로 사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무료 간병과 가사 지원을 하는 가사 간병 방문 서비스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의성 노인 복지 센터 조직은 소장 1명, 사회 복지사 1명, 사무원 1명, 재가 맞춤 서비스 관리자 1명 등 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