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722
한자 倉吉里寺址
이칭/별칭 목구사(睦求寺)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 229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박병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창길리 절터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 229지도보기
성격 절터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개설]

창길리 절터응봉산 기슭 창길리 감상골 마을 뒤쪽에 있다. 이 일대는 목구사(睦求寺)라는 절터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한다. 현재 절터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우나, 1979년에 전면과 측면 각각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을 지어 석불 좌상을 안치하여 ‘목구사(睦求寺)’라 현판을 걸었다고 한다. 현재도 절터로 추정되는 밭 옆에 석불 좌상이 그대로 안치되어 있다.

[위치]

창길리 절터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 229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면으로 가다가 안평·신평 방면으로 난 지방도 927호선으로 진입하여 가다 보면 안평면사무소 소재지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3㎞ 정도 가다가 좁은 시멘트 포장도로로 좌회전하여 다시 500여 m 정도 올라가면 민가 4채가 있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 마을 가운데 있는 큰 고목을 왼쪽으로 돌아 다시 300m 가량 산길을 올라가면 절터가 있다.

[현황]

창길리 절터로 추정되는 곳은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부근에 석불 좌상이 안치되어 있는 기와집이 한 채 있을 뿐이다. 이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는 있으나 언제 창건되고 폐사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절터 옆에 남아 있는 석불 좌상이 고려 시대 불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아 창길리에 절이 창건된 시기 역시 고려 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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