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안리 절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715
한자 橋安里寺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253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박병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교안리 절터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253지도보기
성격 절터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개설]

교안리 절터 부근은 대나무 밭과 경작 등으로 파괴가 심하여 절터로 추정되는 유구(遺構)를 찾을 수가 없다. 다만 이 일대에 남아 있는 탑재의 조각 기법과 규모 등으로 볼 때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교안리 절터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253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면으로 가다가 안평·신평 방면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가다가 신평면 사무소의 소재지 직전에 왼쪽으로 사곡교를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를 600m 정도 가면 현재 12가구가 살고 있는 교안 3리가 나온다. 이 마을 뒤쪽으로 700m 정도 더 올라가면 지금은 빈 마을이 된 윗절골 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이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현황]

과거 윗절골 마을에는 보암사라는 절이 있다가 폐사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 입구 평탄한 곳에 지붕돌[옥개석(屋蓋石)]과 기단석(基壇石) 등 석탑재가 산재해 있었는데 지금은 탑의 기단석 몇 편만 남아 있고, 나머지 탑재(塔材)는 1984년 12월 밤에 도난당하였다고 한다. 절터가 대나무 밭으로 변하고,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어 절터로 추정되는 유구를 찾을 수 없다. 절터 뒤 바윗돌에 글씨가 새겨져 있는 듯도 하나 명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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