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리 사운사 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702
한자 觀德里獅雲寺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886전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박병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의성 관덕동 사운사지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산886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의성 관덕동 석사자 소장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0 국립 대구 박물관
성격 폐사지
관리자 의성군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개설]

관덕리 사운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 석탑과 석조 보살 좌상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사찰의 이름을 명확히 밝혀줄 유물은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이곳은 산세가 사자가 머리를 서북향으로 하여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사자골’로 부르며, 절의 이름은 사운사(獅雲寺) 혹은 사운사(思雲寺)였다고 한다. 1990년을 전후하여 주변 밭에서 금동 불상 2점이 출토된 적이 있고 지금도 지표상에는 기와 조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절터였음은 분명하다. 다만 얕은 골짜기의 기슭에 위치한 점으로 보아 규모가 작은 사찰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에 있는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8호로 지정되었으며, 의성 관덕동 석조 보살 좌상은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관덕리 사운사 터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산886에 있다. 국도 5호선을 따라 의성에서 안동 방면으로 가다가 단촌면사무소 소재지에서 우측으로 지방도를 따라 가면 중앙선 철로가 나오는데, 철로 아래를 통과하여 조금 가면 ‘관덕리 삼층 석탑’이라는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서 개울[목촌교]과 들판을 따라 약 1.6㎞ 정도 가면 관덕 1리의 목촌 마을이 나온다. 목촌 마을을 가로질러 좌측으로 가면 보덕사라는 작은 사찰이 나오고, 뒤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의 재실(齋室)인 추원재(追遠齋)가 있고, 다시 사자골 쪽으로 100m 정도 가면 산기슭을 따라 관덕리 사운사 터가 나온다. 관덕리 사운사 터관덕리의 목촌 마을 뒷산 사자골 산기슭에 있는데, 마을이 내려다보이지는 않으나 조용하고 풍광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현황]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통일 신라 시대인 9세기 무렵에 화강암으로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을 사각의 철책으로 낮게 둘러 보호하고 있다. 1931년 탑이 불법으로 매각되어 밀반출될 때 탑 안에서 문자가 새겨진 황색 견포(絹布)가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탑의 상층 기단 갑석(甲石)의 네 구석에 암수 1쌍씩 4마리의 돌사자가 있었는데 1쌍은 1940년 무렵에 망실하였고, 나머지 1쌍은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가 1994년에 국립 대구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이 돌사자는 보물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탑의 북쪽 10m 거리에는 역시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의성 관덕동 석조 보살 좌상이 전면·측면 각 1칸의 기와집에 모셔져 있다. 이 석불은 좌대(座臺)와 광배(光背)가 없고 목이 절단된 형태로 남아 있고 마모와 결실이 심한 편이다. 1992년 두상을 도난당했다가 영천시의 갑령(甲嶺)에서 찾아오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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