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후불 탱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635
한자 孤雲寺後佛幀畵
이칭/별칭 고운사 석가모니 후불탱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구계리 116]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황정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87년연표보기 - 「고운사 후불 탱화」 조성
현 소장처 고운사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116지도보기
성격 불화
소유자 고운사
관리자 고운사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 대웅보전에 있는 개항기 탱화.

[개설]

「고운사 후불탱화」는 석가모니불과 좌우 협시 보살 및 여러 권속들이 등장하는 탱화이다. 화기(畵記)에 ‘광서십삼년 정해십이월이십사일(光緖十三年 丁亥十二月二十四日)’에 조성하여 ‘고운사 쌍수암 대법당(孤雲寺 雙修庵 大法堂)’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1887년(고종 24)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 조사 때는 고운사 대웅보전 주존불의 후불 탱화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주존불의 후불 탱화가 새로 조성되어 안치되어 있고, 이 후불 탱화는 주존불의 우측으로 자리를 옮겼다.

[형태 및 구성]

「고운사 후불 탱화」의 크기는 가로 216㎝, 세로 190㎝이다. 그림 하단에 위치한 화기는 좌우 2곳으로 나뉘어 기록되어 있는데, 우측의 화기 크기는 가로 70㎝, 세로 7.5㎝, 좌측의 화기 크기는 가로 71㎝, 세로 7.5㎝로, 길게 주칠한 바탕에 묵서로 ‘광서십삼년(光緖十三年)’이라는 조성 연대 등을 기록하고 있다.

탱화의 구성은 화면 중앙에 석가모니불이 앉아 있고 그 좌우에 협시 보살이 위치한다. 석가불의 수인은 악귀를 누르는 항마촉지인이며 왼쪽 어깨에만 법의를 걸친 우견편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균형 잡힌 체구는 당당하며 원형의 두광과 신광으로 둘러싸여 있다. 석가불과 좌우 협시 보살의 아래로는 16나한이 자유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고, 이 외에도 주변으로 여러 권속을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다.

[의의와 평가]

「고운사 후불 탱화」는 그림 하단에 위치한 화기의 묵서 ‘광서십삼년 정해십이월이십사일(光緖十三年 丁亥十二月二十四日)’, ‘고운사 쌍수암 대법당(孤雲寺 雙修庵 大法堂)’의 기록을 통해 정확한 조성 시기 및 봉안 장소를 규명할 수 있는 불화로서 조선 후기 불화 양식의 변화와 더불어 조선 말 불화 연구에 귀한 자료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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