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91
한자 堤梧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면 제오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2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면 제오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8㎢
가구수 100가구
인구(남, 여) 208명[남자 107명, 여자 101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제오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두동과 오대동을 병합하여 만들어진 마을로, 제두동과 오대동의 한 글자씩을 따서 제오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제두(堤斗·堤豆)는 못 터에 마을을 개척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못둑골 또는 못동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대(梧垈·梧大)는 마을 개척 당시 마을 앞 둑에 오동나무가 서 있어 오대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상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두동과 오대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면 제오동이 되었다. 1934년 2월 1일 금성면에 편입되었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제오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남쪽은 금성산의 산줄기가 가로 놓여 있으며, 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간 계곡 아래쪽에 못동골이 있다. 못동골 북쪽은 쌍계천으로 합류하는 산마천이 흘러, 하천 주변으로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하천변에는 대추불 마을[대추비리 마을]이 산 아래쪽으로 입지하고 있다.

[현황]

제오리금성면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제오 1리와 제오 2리 2개의 행정리가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3.8㎢이며, 총 100가구에 208명[남자 107명, 여자 101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운곡리, 서쪽으로 학미리, 남쪽으로 수정리, 북서쪽으로 하리, 북동쪽으로 만천리와 인접하고 있다. 지방도 930호선이 통과하여 사곡면으로 연결된다. 제오리는 농촌 마을로서, 고려 시대 문익점(文益漸)이 중국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손자 문승로(文承魯)가 파종하여 재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추불 마을 옆에 천연기념물 제373호인 의성 제오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가 위치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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