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71
한자 作承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2㎢
가구수 67가구
인구(남, 여) 145명[남자 63명, 여자 82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연 마을 작승골의 이름을 따서 작승동이라 하였다. 작승골의 본래 이름은 작상골인데 700여 년 전 고려 충렬왕 때 개척되었으며 마을 앞산의 지형이 배혈이어서 문무 관인과 정승이 많이 배출된다고 작상(作相)이라 했는데, 그 후 여러 성씨들이 시기를 하여 동명을 작승(作承)으로 바꾸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이름이라 한다.

자연 마을 신승(新承)은 작승 마을 건너편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이름 지었고, 입암동(立岩洞)은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때 돌[石]이 장성을 향해 걸어가다가 만리장성이 완성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 서 버렸다는 전설로 인해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의성군 내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입암동, 하승동, 도평동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동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작승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남쪽으로는 비봉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남대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하천이 흐른다. 토현지라는 규모가 큰 저수지가 가까이 있고 그밖에 크고 작은 저수지들이 있다. 작승 보건 진료소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면 큰 느티나무가 있다.

[현황]

작승리사곡면 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3.2㎢이며, 총 67가구에 145명[남자 63명, 여자 82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신리리, 서쪽으로 토현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 금성면 운곡리, 북쪽으로 오상리·신감리와 인접하고 있다. 지방도 79호선이 지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특용 작물로는 고추와 마늘이 재배되고 있다. 마을 입구에 수령 약 4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가 있다. 1982년 9월 23일 의성군 보호수로 지정된 큰 느티나무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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