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59
한자 全興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9.6㎢
가구수 198가구
인구(남, 여) 446명[남자 215명, 여자 231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전흥(全興)은 1914년 무학동, 전대동, 흥동, 진고동, 상진동, 광전동 일부를 병합하면서 전대와 흥동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전대동은 1592년 최영출이란 선비가 개척하였으며 그 후 1650년 김제한이 마을 뒷산의 산세와 지세가 전자(全字) 모양을 하고 있어 전대라고 불렀다 한다. 흥동(興洞)은 조(趙) 선비라는 사람이 개척했다고 하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자연 마을 망곡(望谷)은 안동군 길안면과 연접해 있는 지역으로 고려 때 공민왕이 성골[城谷]에 피난 당시 이 고개에 와서 망을 보던 곳이라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한다. 노천[芦川]은 약 300년 전에 선비가 갈대밭[부들밭]을 베어내고 개척하였다고 하여 노천이라고 한다. 진고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이 이곳에서 군병과 무장을 재정비하기 위하여 진을 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광전(廣田)은 약 200년 전에 농토를 따라 들 한가운데 마을이 세워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옥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무학동, 전대동, 흥동, 진고동, 상진동, 광전동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전흥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멀리 남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려온 달곡천이 마을 북쪽을 지나 미천으로 유입된다. 마을 동쪽은 황학산, 서쪽은 미흥산, 남쪽은 무장곡 등의 산협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골 마을이다.

[현황]

전흥리옥산면 중앙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9.6㎢이며, 총 198가구에 446명[남자 215명, 여자 231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서쪽으로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 오류리금학리, 북쪽으로 입암리와 인접하고 있다.

지방도 930호선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져 지방도 79호선과 연결되어 옥산면, 점곡면, 안동시 일직면으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도 하지만 농지가 토박하고 경사도 심한 곳도 있어 사과를 많이 재배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현황]의 마지막에 "경사도 심하여 영농에 적합하지 못하나 주곡 외에 고추, 담배 등을 많이 재배한다."는 "경사가 심한 곳도 있어 주로 사과가 많이 재배된다."로 수정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재 담배농사는 거의 없으며, 고추농사 또한 그리 많지 않기때문이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2
김** [명칭유래]의 첫번째줄 "병합하면서 전대와 흥동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는 "이름"이 두번 연속해서 나오므로 "병합하면서 전대와 흥동에서 각각 한자씩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로 수정하는 것이 좋을 듯함.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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