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곡면 송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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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건마산(乾馬山) 일대에서 벌어진 의병과 일본군의 전투. 건마산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 위치한 산으로, 걸마산·부마산·성재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395m이며 단촌면 병방리와 점곡면 송내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02년 출판된 『의성 지명 유래』에 따르면, 건마산에는 병방산성이 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의 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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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방리는 1914년 구산면 병방동, 안정동, 상은동, 은행동 일부를 통폐합하면서 병방동의 이름을 따서 붙어진 이름이다. 병방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많은 병사들이 성을 쌓고 방어를 한 곳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또한 병방은 갈방실(葛方室)이라고도 하는데 갈방은 1380년 파평 윤씨가 마을을 처음으로 개척할 당시 뒷산에 칡의 잎[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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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원 생태계 등의 보전, 관리를 목적으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의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 청장이 지정하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거목·희귀목에 한하여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다.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고 있는 나무는 느티나무,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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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원 생태계 등의 보전, 관리를 목적으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의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 청장이 지정하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거목·희귀목에 한하여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다.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고 있는 나무는 느티나무,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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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적(史蹟)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놓은 것. 비(碑)는 기록한 재질에 따라 목비(木碑)·석비(石碑)·철비(鐵碑)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돌에 새긴 석비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비는 대부분 기념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조상과 같은 특정 인물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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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송내리 고분 떼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5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향으로 8.5㎞ 가량 가면 단촌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포장도로를 따라 점곡면을 향해 6㎞ 가량 가다보면 송내 마을에 이르게 된다. 고분 떼는 송내 마을 서북쪽에 있는 높이 100m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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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7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안동시 방향으로 8.5㎞ 가면 단촌면 면소재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동쪽 점곡면 방향으로 포장 도로를 따라 6㎞ 이동하면 점곡면 송내리의 송내 마을에 이른다.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송내 마을 서쪽 구릉 하단부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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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대략 6,500여 개가 넘는다. 공룡 발자국 화석의 숫자만 따진다면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런데 이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은 전라남도 일부 해안 지역을 재외하고는 대부분이 경상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경상 분지가 공룡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중생대 백악기 무렵에 형성된 퇴적층으로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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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평리는 고려 말 전주 이씨가 개척한 마을로서 면사무소가 위치한 들판 뒤쪽에 위치하므로 뒷들 또는 후평이라고 하였다 한다. 본래 의성군 구산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산면 명성동과 점곡면의 토일동을 병합하여 단촌면 후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1225호에 의해 후평동을 후평리로 개칭하였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