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22년 춘산면 금천동에 살던 안기범이 빙계 교회[현 중리 교회] 전도대[전도하는 모임]를 통해 복음을 처음 접하였다. 이후 안기범이 전도 활동을 하여 금천동의 신도가 늘어나자 빙계 교회에서 분립하여 금천 교회를 설립하였다. 1926년 안기범 외 다수의 신도가 모은 헌금 50원으로 109㎡의 건물을 구입...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중리 교회는 이름 미상의 최씨, 김씨 두 여성이 1919년 빙계동 서당에서 최초로 복음을 전한 뒤 1921년 3월 15일 김한권, 임유춘, 추문구가 박문호 전도사로부터 전도 받아 빙계동 서당에서 첫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라는 표어 아래, 교인과 지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