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점곡면 명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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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명고리에 전해오는 조성신(趙聖臣)의 가사. 「도산별곡」은 조성신이 지은 가사로 『도산가(陶山歌)』라고도 한다. 조성신은 임자년 3월에 예관이 임금의 명을 받고 도산 서원에 내려와 치제하고 겸하여 별과를 열었는데 평소 퇴계 선생을 존경해온 바, 별과 응시 후에 서원 부근의 경관을 구경하고는 가을에 한 번 더 오겠다고 마음먹었다가 훗날 병을 얻어 오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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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의 내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취란이나 연경 또는 세종에 대한 인물 전설이기도 하고, 「연경묘 봉표」의 유래를 설명하는 사물 유래 전설이기도 하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연경묘 향탄암 봉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196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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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명고리에 있는 봉수(烽燧)터 유적. 명고리 봉수터 유적은 의성군 단촌면 상화 1리와 점곡면 명고 1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400m 봉우산 정상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가 방형(方形)인 석축으로 된 연대(烟臺)가 허물어진 상태로 잔존하며 주변에는 민묘(民墓)가 조성되어 있다. 현재 명고리 봉수터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파악되지 않으며 봉수의 연결 통로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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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황룡리 구사지에서 발원하여 명고리를 거쳐 사촌리에서 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옥곡천은 미천의 지류 하천으로 의성군 점곡면 황룡리 구사지에서 발원하여, 점곡면 황룡리와 명고리를 따라 북류하다가 점곡면 사촌리 가로숲 부근에서 미천으로 합류한다. 옥곡천은 4개의 3차수 하천이 만나 4차수 하천을 이루는 하천으로, 길이는 7.7㎞이며, 하폭은 30m 미만이다. 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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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생활.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고, 내륙의 분지이기 때문에 대륙성 기후의 영향도 적게 받아 한서(寒暑)의 폭이 매우 심한 곳이다. 이렇게 지리적·환경적 영향으로 의성군의 가옥들은 ‘ㅡ’자형, ‘ㄱ’자형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근대화의 영향으로 전통 가옥의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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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생활.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고, 내륙의 분지이기 때문에 대륙성 기후의 영향도 적게 받아 한서(寒暑)의 폭이 매우 심한 곳이다. 이렇게 지리적·환경적 영향으로 의성군의 가옥들은 ‘ㅡ’자형, ‘ㄱ’자형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근대화의 영향으로 전통 가옥의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