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있는 검바위와 화랑재의 유래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있는 검바위는 조선 시대 퇴계 이황이 ‘검(儉)’ 자를 쓴 것에서 유래한 것이고, 화랑재는 신라의 화랑들이 무예를 수련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인데, 그 이름의 기원을 알려주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검바위와 화랑재」라는 제목...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를 ‘부처미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를 부처미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으로 파병된 명(明)의 장수 이여송이 조선에서 인재가 나지 못하도록 정기를 끊으려 했다는 설화와 결부되어 전하고 있다. 부처미이는 돌부처가 길가에 있던 곳으로 1881년 『대동여지도』...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신평리에 있는 노송과 마을 제사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신평리에 있는 노송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물 전설이다. 악한 후처에 의해 죽음에 이르게 된 착한 본처와 그 남편의 혼을 달래기 위해 정월 대보름이 되면 소나무 앞에서 마을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는 유래도 함께 전하고 있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의 화전놀이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곡사의 화전놀이」는 비봉산 대곡사 인근에서 벌어졌던 화전놀이의 실상과 함께, 화전놀이가 일제 강점기 때 의성군민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는지도 전해주는 전설이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대곡사의 화전놀이[민속놀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자료 제공자는 ‘신산 초등...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 3리에 있는 용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자신을 구렁이라고 말한 아낙네 때문에 결국 등천하지 못한 용이 나왔다고 하는 용문에 대해 알려주는 사물 전설이다. 비록 등천하지는 못했지만 아낙네와 딸에게 응징을 가함으로써 용의 신성성을 확인하게 한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용문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자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기도리에서 행해지던 별신 놀이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기도리에서 무당들이 모여 행하던 별신 놀이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전설이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안평의 별신 놀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82년 의성군에서 발행한 『의성의 전설』,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있는 「연경묘 봉표」의 내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취란이나 연경 또는 세종에 대한 인물 전설이기도 하고, 「연경묘 봉표」의 유래를 설명하는 사물 유래 전설이기도 하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연경묘 향탄암 봉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1968년 10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의성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1952년 7월17일 「교육법」제167조에 따라 교육 자치제가 시행됨으로써 의성 군수를 교육감 직무 대리로 하는 의성 교육구 교육청을 개청하였다. 1964년 1월 1일 의성군 교육청으로 개칭되었다. 1966년 12월 23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에 있던 청사를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로 이전하였다.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