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제오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위치한 풍경, 풍습, 문물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의성군은 삼한 시대에 조문국이 있던 곳으로,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선비 정신을 면면히 이어 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산세가 수려하여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마늘을 비롯하여 한우, 고추, 사과 등의 특산물을 가지고 있어, 생산지와 연계한...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금봉 자연 휴양림은 울창한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시냇물을 느낄 수 있는,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양 공간일 뿐 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숲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자연 학습의 장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금봉 자연 휴양림은 옥산면 면소재지의 휴양림으로 청정 자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제오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두동과 오대동을 병합하여 만들어진 마을로, 제두동과 오대동의 한 글자씩을 따서 제오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제두(堤斗·堤豆)는 못 터에 마을을 개척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못둑골 또는 못동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대(梧垈·梧大)는 마을 개척 당시 마을 앞 둑에 오동나무가 서 있어 오대라고...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만천리와 사곡면 토현리를 연결하는 고개. 흙이 많이 쌓여 있어 이름 붙여졌다 한다. 흙고개, 흑고개, 토현(土峴)이라고도 한다. 흘고개는 북쪽의 340m 고지와 남쪽의 320m 고지 사이의 낮은 안부로 높이가 185m이다. 흘고개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토산[475m]에서 이어지는 능선과 남쪽의 금성산[531m], 비봉산[671.8m]에서 뻗어 나온 산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