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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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사제 저수지는 시안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인근에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교촌 농촌 녹색 체험 마을이 있어 다양한 체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사제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3년 1월 6일에 인·허가를 받았으며, 1954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5년 12월 30일에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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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개척 당시 주위 세 곳에서 물이 많이 솟아오르므로 삼분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유명한 고분이 세 군데가 있어서 삼분이라 하기도 한다. 뒷날 세 곳의 물줄기를 잡아서 도관 저수지, 삼풍 저수지, 용천 저수지를 만들었다. 비릿재는 삼분에서 달제로 넘어가는 고개로 옛날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는데, 길손들이 산적들의 습격을 받아 많은 사람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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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수동 저수지는 국도 28호선에 연접하여 접근이 용이한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남쪽으로는 안계면 보건 지소와 벼락지가 위치해 있다. 수동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3년 1월 1일 착공하여 1945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총 공사비는 1만 3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로 충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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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시동, 안계동, 태양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시동과 안계동의 이름을 따서 시안동[시안리]이라 하였다. 안계는 1660년 가락왕 6세손 김사일이 통훈대부(通訓大夫) 중구원참의(中柩院參義)로 있을 때 이 마을을 이루고 있었는데, 당시 들이 넓고 산수가 수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감곡, 시곡, 감나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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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현동면(縣東面)의 운곡동(雲谷洞)을 합하여 의성군 안계면으로 개칭하였다. 안계라는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따온 것이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의 땅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현(比安縣)의 관할이 되었다. 안동면과 안서면의 2개의 면으로 되어 있었는데, 19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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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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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안계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안계면사무소는 의성군 안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계면은 의성군의 서부 중심 지역에 위치하는데 신라, 고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 지역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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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주변의 송곡동과 태양동, 시동의 일부와 현동면의 운곡동, 용강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태양동의 ‘양’자와 송곡의 ‘곡’자를 따서 양곡이라 하였다. 태양(太陽)은 1359년 고려의 유신인 강릉 김씨 김사민(金俟民)이 남하하여 마을을 이루면서 붙인 명칭이며, 송곡(松谷)은 솔숲이 우거진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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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 안계면 소재지를 막 벗어나면서 우측으로 행복 웨딩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시안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연저수지 자리에는 민가가 있었으며, 그 집에서는 옥동자를 분만하였는데 태어난 아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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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제와 장기의 이름을 따서 용기동이라 하였다. 안계 시장의 동북쪽으로 구릉을 넘어서는 곳에서 고려 고종 때 박가검이란 선비가 용이 승천(昇天)하는 것을 보고 그 곳을 팠더니 물이 솟았다 하여 용샘[龍泉]이라 하고, 이 지역을 용기리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자연 마을 새장선은 일제 강점기에 장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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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한동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국도 28호선을 따라 안계에서 안사 방면으로 800m 가면 정안교가 있다. 정안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아스팔트길로 900m 가면 시안 교회가 나오며, 교회에서 200m 가면 저수지 제방을 지나 좌측 산길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2종 저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