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면 유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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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지역 중 팔미동(八美洞), 천동(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미천동(美泉洞)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외서면의 팔미동, 천동, 가리, 율지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구천면 미천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미천리가 되었다. 북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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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적(史蹟)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놓은 것. 비(碑)는 기록한 재질에 따라 목비(木碑)·석비(石碑)·철비(鐵碑)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돌에 새긴 석비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비는 대부분 기념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조상과 같은 특정 인물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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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위성리(渭城里)는 위천(渭川)의 교량이 개통되기 전에는 진입이 불편했던 곳으로, 위성이란 이름은 글자 그대로 위천이 성(城)처럼 가로막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나, 그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내서면의 구천동, 산구동, 용점동, 용천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구천면 위성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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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마을의 조상이나 수호신을 기리는 대표적인 민간 신앙이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동제를 지냈으나 현재는 60여 개의 마을에서만 마을의 특성에 맞추어 동제를 공동으로 지내고 있다. 현재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는 대부분 유실된 상태이다. 그러나 과거에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동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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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토구동(土邱洞)과 가매동(加梅洞, 佳梅洞) 일부를 병합하여 토매동(土每洞)이라 하였다. 토구(土邱)는 1684년(숙종 10)에 이단하(李端夏)라는 선비가 관직을 사직하고 팔도를 유람하던 중에 이 마을에 들려 구릉이 좋고 흙의 질이 좋다 하여 이름 붙였다는 설과 마을의 흙이 황토 점토질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