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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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교촌 체험 마을은 안계면 교촌리 350번지에 위치한 구 교촌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시설로서, 이용객들에게 농촌에 대해 알 수 있고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촌리는 안계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06㎢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도 28호선과 이어지는 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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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안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향교 마을, 즉 교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원래의 향교가 비안읍에 있었을 때에는 이 마을도 안정동에 속하여 있었고 1597년 조선 선조 때 비안 향교가 이곳으로 옮겨짐에 따라 향교 마을이라 칭하였다 한다. 자연 마을로는 새마을[건넛 마을], 선돌, 관어대가 있다. 새마을은 1940년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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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현동면(縣東面)의 운곡동(雲谷洞)을 합하여 의성군 안계면으로 개칭하였다. 안계라는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따온 것이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의 땅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현(比安縣)의 관할이 되었다. 안동면과 안서면의 2개의 면으로 되어 있었는데, 19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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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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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에 봉성동, 대지동, 고현동을 병합하여 안정동[안정동]이라 하였다. 안정(安定)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1479년(성종 10)에 판돈녕부사 안중선(安仲善)이 관직을 버리고 정착하였다고 하여 안정이라 칭하였다고 하는 설과, 다른 한 가지는 신라 문무왕 때 나구열(羅龜烈)이라는 농부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