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오는 「집터 다짐」은 노동요로 집터를 다질 때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른다. 새로 집을 세우기 위해 집터를 다지면서 부른 노래이므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가사가 주를 이룬다. 의성 지역에 전해져오는 노동요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335~340쪽에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교동과 마안동의 이름을 따서 교안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광산(光山)은 임진왜란 때에 장석경(張錫京)이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하면서 이름 붙였다고 하며, 변음되어 강생이라 불리기도 한다. 새터[新基]는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이다. 이외에 황서등, 마안이라는 명칭도 전해지고 있는데, 황서등은 골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