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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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지는 「옹헤야」는 노동요로 「봉헤야」, 「웡해야」 등으로도 불린다. 보리타작이나 논맬 때 주로 부르며 멕받 형식을 띄고 있다. 「옹헤야」는 김승조[남, 1934년생, 토착민], 최예락[남, 1921년생], 최주목[남, 1921년생, ], 전영찬[남, 1929년생]이 부른 것이다. 의성 지역에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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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검곡리와 안평면 금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검곡리의 또 다른 이름인 검실에서 유래된 듯하다. 검실재는 신평면과 안평면 그리고 안사면의 경계이며, 국사봉[520.5m]과 고도산[494m] 사이의 420.4m 고지와 노동령[434.4m] 사이의 가장 낮은 안부로서 높이는 230m 정도이다. 검실재는 안평천과 광산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검실재의 남쪽 계곡은 안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