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감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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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괴촌동, 동산동, 죽전동을 병합하여 괴촌과 동산의 이름을 따서 괴산동이라 하였다. 괴촌(傀村)은 1640년 장씨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 마을 주변에 숲이 울창하게 에워싸고 있었는데 그 나무가 대부분의 회나무[槐]였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 한다. 자연 마을 죽전동(竹田洞)은 1678년 김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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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시동과 안동군 일직면의 박실을 병합하여 박곡동이라 했다. 박곡 1리의 자연 마을에는 양지, 실곡, 절골, 시장, 박실 등이 있다. 양지(陽地)는 1907년 괴산리에서 부리곡(富利谷)에 있던 교회를 현재 교회 자리로 옮기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926년 부리곡에 있던 안평 초등학교와 창길동에 있던 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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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신동, 상월동, 하월동을 병합하여 상신과 하월의 이름을 따서 신월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은 상월, 중월, 하월, 신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월은 마을 생김새가 운중삭월형(雲中朔月形)이라 해서 상월이라 불렀다 하며 중월은 상월과 하월 사이라 하여, 하월은 월촌 아래 위치한다 하여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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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리동, 두역동, 외북면의 알길동과 안동군 일직면의 평팔동 일부를 병합하여 창리와 알길의 이름을 따서 창길동이라 하였다. 창리(倉里)는 조선 시대 천정석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 창고[社倉]를 설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포동은 고을 아전이 벼슬이 싫어 은신처로 정한 곳이고, 개상곡은 개척한 마을이 골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