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창부 타령 곡풍의 민요.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노인가」는 늙어 육신이 시들어가는 양상을 체념한 듯 읊고 있다. 「노인가」는 김열식[남, 1924년생]이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497쪽에 그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