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누룩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항상 술이 나오는 누룩 바위」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누룩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암석 전설이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누룩 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영남의 전설』에 수록된 내용을 재수록...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전설·민담. 경상북도 의성군에는 신화·전설·민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화들이 전해오고 있는데, 그 중에는 의성 지역과 직접 관련된 설화도 있고, 특별한 관련성이 없는 설화도 있다. 의성군의 설화는 『의성 군지』, 『비안현의 문화와 오늘의 삶』, 『한국 구전 설화』, 『영남의 전설』, 『한국 구비 문학 대계』 등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