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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859
한자 孤雲寺寺刹飮食文化硏究所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연구소
설립자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

[설립 목적]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는 산채 음식과 웰빙 음식 등이 개별적으로 전수되는 것을 자료화하고 육성하며, 일반인들에게는 브랜드화 된 사찰 음식을 선보여 관광, 체험 기능을 살리기 위한 필요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는 2011년 1월에 연구소 설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2011년 2월에는 연구소 운영 계획서를 기획하여 6월 발족식을 통해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이날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을 중심으로 유석사 도륜 스님, 유하사 동우 스님, 선찰사 지견 스님, 봉서사 성민 스님, 영봉사 원해 스님, 운용사 선오 스님 등이 운영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연구 위원으로 대구 한의 대학교 배만종 교수, 연구 소장으로 문경 대학교 황은경 교수가 선출되는 등 총 16명의 위원이 선출되고 위촉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는 2011년 4월 한국 음식 박람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고, 그해 5월에는 대한민국 산채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한국 사찰 음식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황은경 소장의 ‘한국 사찰 음식의 이용 실태와 대중화를 위한 방안 모색’, 지견 스님의 ‘전통 사찰 음식의 제조 사례를 중심으로’, 배만종 고문의 ‘사찰 음식의 현대적 조명’ 등이 발표되었다. 현재는 본래의 목적에 추가하여 기존의 된장 및 청국장과 차별되는 사찰 음식을 개발하고, 의성 지역 특산물을 사찰 음식에 도입하여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중이다.

[현황]

2012년 현재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의 조직은 소장 1명, 고문 1명, 연구 위원 8명, 운영 위원 6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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