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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126
한자 黃金鍾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권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1년 1월 20일연표보기 - 황금종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황금종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동 독립 만세 운동 참여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7일 - 황금종 대구 지방 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음
몰년 시기/일시 1953년 9월 2일연표보기 - 황금종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83년 - 황금종 대통령 표창 추서
출생지 황금종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활동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3·1 운동

[정의]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황금종(黃金鍾)[1871~1953]은 의성군 점곡면 사촌동(沙村洞) 만세 시위의 소식을 듣고 남승순(南勝淳)·남규우(南圭佑)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3월 19일 남규우와 함께 시위 군중을 이끌고 윤암동을 출발하여 사촌동으로 몰려갔다. 밤 9시 무렵, 사촌동 도로에는 부근 주민 500여 명이 모여 중앙 도로를 오르내리며 태극기를 앞세우고 만세 시위를 벌였다. 시위 군중들은 만세를 부르며 점곡 주재소로 몰려가 주위를 돌며 밤새도록 시위를 벌였다.

만세 시위는 다음날 20일 새벽 1시까지 전개되었는데, 일본 경찰의 발포로 해산하였다. 날이 밝자 시위 주도자들이 검거되기 시작하였다. 경찰의 검거에도 불구하고 김유경이 주도한 시위대는 20일 밤 10시 다시 만세를 불렀다. 점곡면 독립 만세 운동에서 검거된 사람은 모두 21명이었다. 황금종은 1919년 4월 17일 대구 지방 법원 의성 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황금종의 공훈을 기리어 1983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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