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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660
한자 長春里立石
이칭/별칭 장춘리 입석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56-1답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손정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장춘리 선돌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56-1[N36°19´36.1672˝ E128°31´09.858˝]지도보기
성격 선돌
크기 84㎝[높이]|32㎝[너비]|25㎝[두께]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위치]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에서 서쪽 장춘리 방향으로 3.2㎞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에 위천을 가로지르는 장송교가 있다. 장송교를 지나면 바로 장송 마을이 있다. 장춘리 선돌은 장송 마을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민가로 들어가는 길 입구 오른쪽 연자방아 옆에 위치한다.

[형태]

장춘리 선돌은 장방형의 직사각기둥 모양으로 윗부분이 일부 깨어졌으나 남쪽은 다듬어 평평하게 하였고, 반대편인 북쪽은 자연면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재질은 화강암이고 크기는 높이 84㎝, 너비 32㎝, 두께 25㎝이다.

[현황]

마을 주민에 의하면 원래 장춘리 선돌은 당제를 지내는 느티나무 옆에 있었으나 마을 진입로 확장 시, 옆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는 당수나무인 느티나무도 없어졌다. 문화 유적임을 알리는 안내판, 보호 시설은 없고 관리는 이장이 하고 있다.

주민에 의하면 장춘리 선돌에서 과거에 동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마을 단위로 지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제를 지내지 않은 이후로 마을에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하여 최근에 마을의 이장이 대표로 정월 초사흘에 정성을 들인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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