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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리 고분 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580
한자 鳳陽里古墳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650-3임 일대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손정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봉양리 고분군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650-3임 일대지도보기
성격 고분 유적
양식 돌덧널[석곽(石槨)]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위치]

봉양리 고분 떼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650-3임 일대에 있다. 안계면사무소에서 안계길을 따라 토매 삼거리 방향으로 700m 정도 가면 안계 석물 공장이 나온다. 안계 석물 공장 옆으로 난 도로[봉양길]를 따라 2.4㎞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동쪽 방향[개천지길]으로 200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도덕리가 나온다. 다시 200m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개천 저수지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400m 정도 이동하면 저수지 쪽으로 민가 1채가 보이고 조금 더 가면 언덕이 하나 있고 그 위에 민가가 하나 더 위치한다. 봉양리 고분 떼는 이 두 민가 사이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언덕의 민가 주변으로 석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석재가 중간중간 확인되고 주변에 위치한 과수원과 밭 주변에서 토기편과 자기편 등이 확인된다. 그러나 과수원의 경작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고분의 정확한 규모나 현황을 파악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유구의 확인은 물론 유적의 정확한 범위를 알 수 없다.

유적임을 알려 주는 안내판, 보호 시설, 관리 주체는 없으며, 계속적인 밭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유적의 훼손 가능성이 높다.

[의의와 평가]

유적으로 추정되는 중심에 민가가 있어 유구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주변의 석재와 유물의 정황으로 보아 삼국 시대 석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또한 토기뿐 아니라 자기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후 다른 시대에도 여러 가지 다른 용도의 시설이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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