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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539
한자 元堂里瞻省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38[원당리 42-6]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난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 원당리 첨성재 건립
현 소재지 원당리 첨성재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42-6지도보기
성격 재실 건축
양식 소로수장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재실.

[개설]

원당리 첨성재는 고려 시대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하였던 김득하(金得河)[1400~1490]를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인환(金仁煥)과 김성환(金成煥)이 건립한 재사이다. 김득하의 자(字)는 문경(文卿), 호(號)는 첨성(瞻省)이다.

[위치]

원당리 첨성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38[원당리 42-6]에 있다.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의성군 농산물 거점 산지 유통 센터에서 지방도 914호선을 따라 의성읍 방향으로 약 800m정도 가다 보면 우측 도로 가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원당리 첨성재는 본래 의성 우체국 인근 자리에 있던 의성 관아의 객사 문소관이었는데, 1912년 신작로를 개설하기 위해 철거할 때 김해 김씨 문중에서 매입하여 현재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문소관이라 쓰인 현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형태]

원당리 첨성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첨성재의 주위는 방형으로 토석 담장을 둘렀으며 전면에는 사주문을 세워 재사로 출입케 하였다. 첨성재의 평면 구성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연접시킨 후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대청 좌측칸의 전면에는 마루로 오르기 용이하도록 디딤판을 설치하였으며, 나머지 3칸의 전면에는 평난간(平欄干)을 설치하였다. 가구는 5량가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원당리 첨성재 입구에는 전면에 ‘첨성재’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변천)
원당리 첨성재는 1912년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 첨성재는 현재 의성우체국 인근 자리에 있던 의성 관아의 객사로
1912년 신작로를 개설코자 철거할 때 김해김씨 문중에서 문소관
건물을 매입하여 그 부재를 그대로 해체하여 이건하였다.
문소관 현판도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내용 보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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