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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68
한자 陶岩里-多仁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5㎢
가구수 122가구
인구(남, 여) 275명[남자 143명, 여자 132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산동(陶山洞)과 백암동(白岩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도암동(陶岩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동마람은 마을 동쪽의 산등에 말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동마암(東馬岩)이라 부른 것이, 그 뒤 변음되어 동마람이라 하였다 한다. 마산두 마을(馬山頭 마을)은 뒷산의 형태가 말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마신두(馬身頭)라고도 한다. 동마람과 마산두 마을을 합쳐 도구(陶邱)라고 부른다. 백암 마을(白岩 마을)은 마을 뒤에 큰 바위가 많아 백암이라 하였으며, 뱀이 많아 뱀실로도 불렀다. 마을 뒤에는 옛날 도자기를 굽던 가마골이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비안군 현남면 도산동·백암동·금릉동·도구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에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도암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비봉산에서 산줄기가 뻗어 내려와 마을 북부에 이르러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마을 주변은 평야 지대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도암리다인면 중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4.5㎢이며, 총 122가구에 275명[남자 143명, 여자 132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송호리, 서쪽으로 덕지리, 남쪽으로 서릉리, 북쪽으로 평림리와 인접하고 있다.

마을 앞으로 지방도 923호선이 통과하며, 인접한 다인면 소재지 서릉리에서 국도 28호선과 만난다. 서릉리 가까이에 다인 중학교, 다인 정보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농촌 마을로서, 주변 농경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백암 마을 옆 청석 암반에는 청동기 시대의 성혈(性穴)이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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