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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57
한자 渭陽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동을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97㎢
가구수 125가구
인구(남, 여) 220명[남자 100명, 여자 120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위천이 마을의 남쪽에 있다는 뜻으로 위양동이라 칭하였다. 자연 마을 당평은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앞 개울에 당나라 장수가 심은 당수라는 나무가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앞 개울가에 지당(池塘)이 있고 넓은 평야가 있어서 지당과 평원에서 한글자씩을 취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강촌은 조선 인조 때 강민생이 정착하여 강씨들만 사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동은 옛날에 오가는 길손들의 편의를 제공하던 원(院)이 있었던 자리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비안군 정동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주변의 자연 마을인 원동, 강동, 천세동, 당평동과 정서면의 토구동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안계면 위양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위양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의 북쪽에 있는 곤지봉에서 북동쪽에 있는 골두산, 화두산, 해망산으로 이어지는 지맥이 남쪽과 남서쪽으로 뻗어오다가 낮아지면서 구릉성 평야를 이루고 있고 남쪽으로 멀리 청화산을 바라보는 남향 마을이다. 수많은 계곡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개천지라는 거대한 저수지로 흘러들어가며, 개천지의 남동쪽에서 시작한 위양천위양리의 남쪽을 흐르는 위천으로 합류한다. 개천지를 둘러싸고 도로가 만들어져있으며, 개천지의 남쪽에서 경상북도의 3대 평야인 안계 평야가 시작된다.

[현황]

위양리는 곡창 지대인 안계면의 남쪽에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97㎢이며, 총 125가구에 220명[남자 100명, 여자 1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 도덕리, 북쪽으로 용기리, 서쪽으로 토매리와 면하고 있다.위양 1리와 위양 2리의 두 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마을에는 당평, 강촌, 원골, 내세 등이 있다. 위양 1리에는 당평, 강동, 원동의 3개의 자연 마을이 서로가 산등을 하나씩 사이에 두고 강동은 북쪽에, 당평은 서쪽에, 원골은 남쪽에 위치한다. 안계면 소재지에서 남으로 국도를 따라 2㎞ 지점에 위치하며, 당평과 원골은 국도변에 위치한다. 열녀 안강 노씨 표열각과 중랑장 변용 정려각이 있다. 위양 2리는 안계 시장에서 남으로 2㎞ 지점에 위치하며, 위천정과 위남정의 두 개의 정자와 애국지사 김경성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국도 28호선이 마을을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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