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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23
한자 自樂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자락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자락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9㎢
가구수 66가구
인구(남, 여) 171명[남자 87명, 여자 84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병합된 도락동, 생려동, 조동 가운데 도락동과 그 아래쪽에 위치한 자포동에서 이름을 따서 자락(自樂)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도락은 주변 산지의 경관이 수려하며, 북쪽에 석불사(石佛寺)가 있는 마을로, 그 유래는 불분명하다. 조동(棗洞) 일명 대추골은 도락 남쪽 마을로서 대추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내북면의 도락동, 생려동, 조동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비안면 자락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자락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북서쪽 해망산과 동쪽 화장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산지 사이에 형성된 비교적 넓은 골에 농경지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 위천의 지류인 외곡천이 남쪽을 향해 흐르고 있으며, 북쪽 산지에는 화장산성이 있다.

[현황]

자락리비안면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6.9㎢이며, 총 66가구에 171명[남자 87명, 여자 84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비안면 산제리, 서쪽으로 안계면, 남쪽으로 비안면 외곡리, 북쪽으로 안사면·안평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도락(道樂)[도내기], 조동(棗洞)[대추골] 등이 있다.

마을로 군도 14호선이 지나가 안계면비안면 산제리로 연결된다. 산간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를 주업으로 한다. 해망산 중턱 암벽의 자연 동굴에는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된 비안면 자락동 석조 여래 좌상(比安面 自樂洞 石造 如來 坐像)이 안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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