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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11
한자 沙阜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6㎢
가구수 96가구
인구(남, 여) 204명[남자 95명, 여자 109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사부리(沙阜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사부(沙阜)에서 나온 명칭으로, 냇가의 모래 언덕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노매실은 원래 마을에 매화나무가 많아 매실 마을이라 하였다 한다. 그 후 광주 노씨가 이곳에 정착해 오면서 자기 성씨를 따서 노매실이라 부르던 것이 한자 늙을 노(老) 자를 써서 현재의 노매실로 변했다고 한다. 또는 오래되어 늙은 매화나무가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노매실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금뢰면(金磊面)의 사부동, 사상동, 노매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봉양면 사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사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200~3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마을들을 둘러싸고 있으며, 쌍계천의 지류인 안평천이 북쪽에서 흘러 내려오고 있다. 안평천 동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 노매실(老梅實)은 골짜기 안쪽으로 약 1.5㎞ 들어가서 입지한 산간 마을이며, 서쪽에 위치한 사부 마을은 하천 옆 산기슭에 입지하고 있다.

[현황]

사부리봉양면 북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부 1리 및 사부 2리 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8.6㎢이며, 총 96가구에 204명[남자 95명, 여자 109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문흥리, 남서쪽으로 화전리·안평리, 남쪽으로 구미리, 북쪽으로 안평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사부 1리에 사부치[사부], 사부 2리에 노매실이 있다.

마을 가운데를 흐르는 안평천 변으로 안평면 방향 지방도 927호선중앙 고속 도로가 지나며, 마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화전리에서 국도 5호선국도 28호선이 교차하고, 봉양면 도원리의성 IC가 있어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농촌 마을로서 주곡(主穀) 생산 이외에도 마늘과 고추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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