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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05
한자 豊里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0.2㎢
가구수 113가구
인구(남, 여) 235명[남자 120명, 여자 115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풍리리는 자연 마을 풍림(豊林)의 ‘풍’자와 상리·중리 마을의 ‘리’자를 딴 것이다. 자연 마을 풍림은 마을 주변에 수목이 울창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리(上里)는 위쪽에 있는 마을이며, 중리(中里)는 상리와 장대리장대 마을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다. 상리와 중리는 인접하여 있으며, 과거에는 두 마을을 신예곡(新禮谷) 또는 새락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새로이 유교 예법을 밝힌 골짜기라는 뜻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풍림동, 상리동, 중리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봉양면 풍리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풍리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오동산(梧桐山)[313m]과 태봉산(胎峰山)[216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산줄기 사이로 형성된 계곡에 마을들이 입지하고 있다. 자연 마을 상리와 중리는 계곡 진입부의 산기슭에 가옥들이 군집을 이루며 형성되어 있는데, 골짜기의 폭이 넓고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중리의 아래 남쪽으로는 장대리의 장대 마을이 인접해 있다. 풍림 마을은 계곡 북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형성된 산간 오지 마을이다. 중리 마을 남쪽으로 내려오면 쌍계천(雙鷄川) 주변으로 충적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풍리리봉양면 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0.2㎢이며, 총 113가구에 235명[남자 120명, 여자 115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금성면, 북서쪽으로 길천리, 남쪽으로 장대리, 북쪽으로 의성읍과 인접하고 있다. 마을 남쪽의 지방도 927호선을 통해, 봉양면의 중심지 화전리금성면 등지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와 마늘, 대추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산 이씨(星山李氏) 후손들이 조상의 유업을 기려 1977년에 세운 재사 신례재(新禮齋)와 중리 마을을 개척한 박영(朴瑩)의 유업을 추모하여 그 자손들이 1946년에 세운 경모재(景慕齋)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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