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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73
한자 玉井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2㎢
가구수 163가구
인구(남, 여) 330명[남자 166명, 여자 164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을 진행하면서 자연 마을 옥정의 이름을 따서 옥정리라 하였다. 옥정(玉井)은 개척 당시 마을 앞 산봉우리가 구슬을 갈아 놓은 것 같다 하여 ‘옥’자를 따고, 마을 서편에 맑은 우물이 있어 옥정(玉井)이라 불렀다.

자연 마을 등평(登平)은 1597년 개척 당시 마을 뒷산이 칡넝쿨[등나무 넝쿨]이 우거져 있어 등평(藤平)으로 부르다가 등평(登平)으로 바뀌었다 한다. 서재(書齋)는 770년 신라 때 유교(儒敎) 도학(道學)을 수학하는 재사(齋舍)가 있어 서재(書齋)라 하였고, 바랑골은 고려 때 도자기 굽는 사람이 정착하면서 일직골이라 부르다가 후에 마을 남방산(南方山)의 산등성이가 중의 바랑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고쳐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춘산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의 서재동, 소량동, 등평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춘산면 옥정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해 옥정동을 옥정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남쪽의 복두산과 북쪽의 늑두산 사이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마을 앞은 쌍계천이 흐르고 있는데 하천 따라 동쪽으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옥정리춘산면 면소재지로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7월 8일 현재 면적은 7.2㎢이며, 총 163가구에 330명[남자 166명, 여자 164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신흥리와 경계를 하고, 서쪽으로는 금천리, 남쪽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북쪽은 대사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에는 옥정, 등평, 바랑골장터 등이 있다.

지방도 68호선이 마을을 지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금성면으로 연결이 되고, 북동쪽으로는 청송군 현서면으로 연결된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관공서를 중심으로 상가도 다수 입점하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 춘산 초등학교가 있다. 춘산 중학교도 있었으나 2013년 3월 1일 폐교되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유** 가구수 163 인구수330 남자 166 여자 164(2013.7.8.현재)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최근 현황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유** 춘산중학교는 2013년 3월1일자로 폐교되었습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내용 보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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