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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66
한자 新甘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감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감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5㎢
가구수 114가구
인구(남, 여) 219명[남자 111명, 여자 108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기동과 대감동·소감동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따서 신감이라 이름을 붙였다.

자연 마을 신기는 본래 터지미로 불리었는데, 원래 있던 저수지가 홍수로 터져 없어지고 그 자리에 마을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여 터지미라 불렀다고 한다. 그 이름이 좋지 못하다고 하여 새로 생겨난 마을이란 뜻으로 신기라고 고쳤다. 대감천(大甘泉)은 조선 후기 임종기가 마을을 개척할 때 마을 가운데 있는 옹달샘의 물맛이 아주 달기 때문에 감천(甘泉)이라고 불렀다. 이 감천 옆의 큰 마을은 대감천이라 불렀고, 뒤늦게 생긴 작은 마을은 소감천(小甘泉)이라 불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경상북도 의성군 내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감동, 소감동, 신기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감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해 신감동을 신감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멀리 대곡리에서 발원하여 내려온 남대천이 마을 북서부로 흘러 쌍계천으로 유입된다. 삼면이 황학산 끝자락으로 둘려 싸여 있고 마을 서쪽과 동남쪽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으며 농경지 주변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현황]

신감리사곡면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현재 면적은 8.5㎢이며, 총 114가구에 219명[남자 111명, 여자 108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는 양지리, 서쪽으로는 오상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는 작승리신리리, 북쪽으로 점곡면 구암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신기[터지미], 대감천, 소감천 등이 있다.

마을 서북쪽을 지나는 지방도 912호선과 북동쪽을 지나는 지방도 79호선이 신감 삼거리에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가 이루어지며 특용 작물로 마늘과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황응일을 기념하고자 1934년에 지은 소헌정(韶軒亭)이 있고, 음력 정월 보름날에는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개최한다. 동고사를 지내는 수백 년 묵은 노목인 동구수(洞口樹)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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