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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25
한자 上里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면 상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0년 11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면 상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37㎢
가구수 1,102가구
인구(남, 여) 2,831명[남자 1,353명, 여자 1,478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리(上里)라는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되어 내려오는 유래로는 조문성(召文城)이 생긴 뒤 성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자연 마을인 미지골[美之谷]은 마을 북편 뒷산의 울창한 삼림과 남쪽에 있는 수백 년 묵은 온갖 형상을 한 고목에 산새가 깃들어 지저귀고 맑은 시내가 흘러 그 주위 경관이 아름답다고 미지골[美之谷]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 모시골은 모시를 수입으로 하던 사람들이 살던 곳이라 하여, 서당골은 서당이 있었던 곳이라 해서, 웃골은 읍소재지 위쪽에 있다고 하여, 절골은 절이 있던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북부면의 지역으로서 하이골 또는 상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법정동이 되었다가 1955년 상리 1동과 상리 2동으로 개칭되었으며,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따라 상리리로 개칭되었다.

[자연환경]

상리 1리의 동쪽 산간지는 농지가 펼쳐져 있고, 서쪽은 읍 중심가 주변의 도시 형태를 이룬 복합 마을이다. 이에 반해 상리 2리는 동서로 협곡을 이루어 2㎞ 거리에 6개의 자연 마을이 산재한 산간 농촌 마을이다. 주변 산세보다 약간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에서 발원한 소하천 주변으로 밭을 일구고 촌락이 산재해 있다.

[현황]

상리리의성읍의 중앙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6.37㎢이며, 총 1,102가구에 2,831명[남자 1,353명, 여자 1,478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점곡면 황룡리, 서쪽으로 후죽리, 남쪽으로 도동리, 북쪽으로 중리리와 인접하고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은 수질이 탁해 활용이 어려웠으나 저수지 보수가 연차적으로 해결되어 영농에 적합한 지역으로 탈바꿈하였다.

대한 노인회 의성군 지회와 의성군 청소년 센터 등이 있다. 2010년에 의성군에서 최초로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국민 임대 주택 408가구를 상리리에 공급함으로써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홍술(洪術)을 기리는 사당인 충렬사(忠烈祠), 이탁영(李擢英)을 기리기 위한 충효사(忠孝祠)와 생가 효사당(孝思堂) 등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명칭으로→이름으로
위쪽에 위치한→위쪽에 있는
남쪽에 위치한→남쪽에 있는
너무 아름답다고→매우 아름답다고
부른데서→부른 데서
의거하여→따라
전개되어 있는→전개된
산세에 비해→산세보다
용이한→쉬운
위치하고 있다→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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