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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금광동의 행정동은 금광1동과 금광2동이다. 주거 밀집 지역으로 신구대학교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분포하고 시장, 백화점, 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지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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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서 출토된 17~19세기 목관. 금광동 목관은 금광1 주택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공사 중 금광동 2435-1번지 일원 도로 아래에서 회곽묘 1기가 출토되었는데, 동혈이곽(同穴二槨)의 부부합장묘로서 회곽묘 안에서 옷칠된 목관 2기가 또 출토되었다. 관 뚜껑에는 각각 “通政大夫行泗川縣監兼晉州鎭管兵馬節制都尉李公之柩(통정대부행사천현감겸진주진관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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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고종 4)에서 1928년까지 활동한 무신. 자는 진옥(振玉)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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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철종 12)~1895년(고종 32).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윤일(允一)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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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산악을 중심으로 신행증진을 도모하는 불교단체. 국내외 산악을 수행처로 삼아 심신연마, 신행증진, 자연보호, 불교사찰 및 문화재보호 등 불교중흥에 힘쓸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산하 성남불교신도회 포교원에서 파생되어 각 사찰별로 회원을 모집하였으나, 점차 성남사암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초종파적 통합모임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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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의 별칭.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金光洞)은 1989년 5월 단대동의 일부를 금광동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인데, 원래 이 지역에 있던 자연 취락인 금광리의 지명을 살려 이름 붙인 것이다. 금광리에는 고려 말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金若時)가 은거하다가 별세하였는데, 그 자손이 벼슬에 오르고 집성촌을 이루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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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소재한 초등학교. '푸른 꿈을 키워 세계화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예의가 바르고 남을 돕는 어린이, 자기의 소질을 찾아내어 더욱 발전시키는 어린이,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활용할 줄 아는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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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원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 자혜공원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산47번지 일원에 80,538㎡ 규모로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신구대 후문과 연접하여 있고 동쪽으로 남한산성과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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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생(75세)으로 광산김씨이다. 600여년간 현재 중원구 금광2동에 광산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어 왔고, 본인도 여기서 낳고 살았다. 일제강점기 때 현 남한산성에 있는 남한산성초등학교에 다녔다. 당시는 송파, 중부면, 하남시 일대에 국민학교가 하나밖에 없었다. 신익희 선생도 남한산성초등학교 2회 졸업생이란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6㎞ 정도 된다. 중학교는 당시 중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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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로, 가족은 부인과 자녀 2남 3녀이다. 큰딸은 시집가서 외손녀가 중학교 다니는데 같은 집에서 동거한다. 다른 아들과 딸들은 분가하여 따로 산다. 결혼은 스물두 살에 했다. 부인은 광주이씨로 양주 출신인데, 당시 세살 아래로 열아홉 살이었다. 전통혼례로 처가에서 치르고 다음날 하루에 집에 못 와서 중간에 하남에 있는 친척 집에서 자고 왔다. 선산은 원래 금광2동 현재 신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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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丹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행정이 논골, 금광리를 병합하여 단대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7월 창곡을 병합하여 단대동으로 되었다. 단대동은 1976년 10월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단대2동은 1980년 9월 단대2동, 단대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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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계절별 의복을 회상하면, 해방되기 전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초등학교 다닐 때는 바지, 저고리에 조끼를 입는 한복을 입고 다녔다. 농촌이므로 옷감은 자급자족이었다. 베, 모시 등의 여름옷과 겨울에는 무명으로 된 바지 저고리와 여자들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었다. 6·25전쟁을 계기로 남녀의 옷의 차이가 줄어들었다. 6·25전쟁 후에는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도 염색한 군복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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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라고 짜놓고 생활한 적은 없고, 주식은 밥, 김치, 된장, 고추장이었다. 쌀은 뒤주나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였고, 채소는 겨울에 움집에 넣어 보관하였으며, 가정마다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을 담갔다. 간식으로는 조청이나 엿을 고아 먹었거나 배급 나온 흑설탕을 즐겼고, 손님이 오면 계란을 찌거나 닭을 잡아 대접하기도 하였다. 계절에 따른 음식으로 봄에는 쑥을 넣은 개피떡,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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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2동은 단대오거리에서 동쪽의 남향받이 언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웃말, 아랫말, 중간말로 이루어졌다고 하나 단조로운 밀집된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졌다. 개발전에는 기와집과 전통한옥이 있었으나 지금은 양옥 중심의 주택 밀지지역이다. 도로변에 약간 높은 5층 이상의 건물이 약간 있을 뿐, 단층 내지는 2, 3층의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 중심을 이룬다. 남향으로 주택지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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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과 상대원동 일원에 있는 공원. 황송공원은 면적 390,731㎡의 근린 공원으로,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시설을 마련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교통 교육장은 유소년에게 이론 교육과 병행한 현장 체험 학습 기회를 부여하여 교통 법규의 중요성과 질서 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