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주간 신문. 『남원민보』는 1989년에 창간된 『남원시보』를 잇기 위해 1991년 남원민보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환)를 구성하여 조승제, 이창주 등이 주축이 되어 1993년 7월에 창립하였다. 주민의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언론과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하였...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신문사가 간행하는 지역 주간지. 1991년 4월 15일에 『남원신문』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남원신문』이 창간할 당시 참여한 인사들의 주된 이념은 지방 자치 시대를 준비하고 토호 세력에 맞서 정론을 펼치자는 것이었다. 또한 언론이 가지는 사회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소식지로서의 역할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자는 것도...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었던 남원포유에서 발행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남원투데이』는 남원포유의 언론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이었다. 남원포유는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와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2001년 9월에 설립된 남원포유는 2001년 12월에 『남원투데이』를 개설하였다. 2002년...
-
전라북도 남원시에 설치된 국악중심의 방송 중계 송출 시설. 2001년 3월 2일 서울국악방송국 설립과 함께 6월 1일부터 서울에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까지 전용 회선을 깔아 국악 방송을 연계 송출(주파수 95.9MHz)하고 있다. 국악 방송의 가장 큰 의미는 국악의 대중화, 국악 잠재 수요층의 확산 및 민족 음악 자료의 축적과 보급에 있다. 국악FM 남원중계소는 이러한 국...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었던 언론인 관련 단체. 남원기자협회는 전라북도 남원 지역 최초의 기자 단체로 1957년에 창립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기자의 품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남원기자협회는 1957년에 창립되었다. 초기에 고광길(『한국일보』), 최용호(『전북일보』), 양영표(『조선일보』),...
-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었던 지역 정보를 소개했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회사. 남원넷은 지역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 작은 지역 안에서도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개인 등의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인터넷 슈퍼, 광고 매체, 뉴스 매체 등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2000년도 말 무렵 전라북도...
-
『남원통신』이라는 신문을 발행한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지역 신문사. 남원 지역의 뉴스를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1년 3월 13일에 전병림이 창설하였고, 당시 지방 유지 유순권·윤봉기·이규로와 제5대 국회의원 윤정구(민주당), 동양통신 전주지사장 이용재 등이 후원하였다. 남원통신사는 일...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었던 단행본 기획 업무를 전문적으로 했던 출판사. 남원 지역의 인쇄 문화를 선도하고, 남원의 디자인 산업을 지역의 현실에 맞게 담아내기 위해서 창립했다. 2000년 7월 두레출판기획으로 출발하여 2006년 3월 17일 두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 현재 운영 중단한 상태이다. 디자인, 편집, 프로세스, 카달로그, 책자, 브로셔...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전파를 통해 공중(시청자)에게 전파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전라북도 남원시에는 KBS 남원방송국과 군소 유선방송국이 있다. KBS 남원방송국은 1952년 10월 25일 대통령 제649호에 따라 남원군 남원읍 동충리 305번지에서 최초로 개국했다. 1986년에 지금의 남원시 향교동에 연건평 1,355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사를 마련...
-
전라북도 남원시에 발간되는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전라북도 남원시에는 『남원신문』·『남원투데이』 등 인터넷 계열의 신문이 있으며, 중앙지인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 등과 지방지인 『전북일보』 등의 통합지국이 있다. 또 지역 소식과 생활 정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교차로』가 있다. 남원 지역에서 최초로 발...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전라북도 지역에 최초로 등장한 신문은 주간지 『군산신보』이다. 1902년 『전북신보』보다 2년 앞서 일본인이 창간했다. 『군산신보』는 1908년 4월 15일 제호를 『군산일보』로 변경, 『전주신보』보다 1년 앞당겨 일간으로 전환했다. 그 후 1941년 일제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었던 전주문화방송국 산하 TV중계소. 전주문화방송 남원TV중계소에서는 독자적인 방송 장비와 기능·인력을 구비하여 방송을 하지는 않고, 주재기자가 취재하여 방송에 참여하였다. 1992년 전주MBC가 전라북도의 동부권 지역의 방송을 원활히 하고, 청취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11월 18일 전주MBC에서는 남원TV중계소...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 방송 문화 센터. 1986년부터 건설에 들어가 1988년 4월에 준공되었다. 1990년대까지는 방송송출, 자체방송 제작 등을 주로 하였으나, 2004년에 지역방송국 조정으로 남원방송국의 모든 방송기능들이 전주방송총국으로 넘어감에 따라 명칭을 지금의 KBS 남원방송문화센터로 변경하고, 기존 사옥은 방송송출과 문화센터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