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연안이씨 문중 소장 고문서. 연안이씨 이유길 가전 고문서(延安李氏李有吉家傳古文書)는 조선 후기의 의사(義士) 이유길(李有吉)을 비롯한 그의 가문 5대에 걸쳐 내린 3종 25점의 고문서로, 교지(敎旨) 등 관문서와 조선 후기 개인들이 일상적인 사회 경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문서를 주고받기 위해 작성하였다. 1989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