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유곡동·상봉서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토지구획사업. 토지구획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농경지 정리사업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1911년 대사지(大寺池) 매립을 시작하여 1912년에 제1차 영정(대안동) 매립이 완료된 것을 시가지 정리사업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전쟁 종전 이후 진주시는 파괴된 시가지의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13개 지구를 중심으로 토지구획사업을 시...
경상남도 진주시 유곡동 262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각한마을의 임야에 위치하고 시유이다. 마을의 입구에 있는 풍치목이다. 나무 앞에 입간판(90X60㎝)이 있고, 바닥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안정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