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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가막리 가막 마을은 청정 자연 지역의 산골 마을로서 2006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사업에 선정되었다. 그 결과 체험객 방문자 센터와 마을 모정의 건립 등 마을 환경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산양삼 재배 단지·산양삼 체험장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으며, 마을 소득 기반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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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농촌 진흥청에서 선정한 건강 장수 마을. 건강 장수 마을은 농촌 진흥청에 의해 선정된 건전한 장수 문화가 있는 마을이다. 농촌 진흥청은 2005년부터 ‘농촌 건강 장수 마을 육성 사업’을 실시하면서 전국에서 건강 장수 마을 100곳을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건강하고 건전한 장수 문화가 있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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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라북도 진안군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무주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및 충청남도 금산군을 아우르는 진안고원은 높이 300m 내외의 전형적인 고원 지대로 ‘호남의 지붕’이라고 불리면서 선사 시대 이래로 줄곧 교통의 중심지였다. 진안고원 일대에서는 금강을 중심으로 만경강·동진강·섬진강·남강·황강 유역을 하나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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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위치한 풍경, 풍습, 문물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진안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마이산 도립 공원·운일암 반일암·운장산 휴양림·용담호·운장산·구봉산·데미샘·풍혈냉천·백운동 계곡·진안 홍삼 스파·진안 에코 에듀 센터 등이 있다. 진안 지역에는 백두대간에서 금남 호남 정맥으로 갈라진 경계에 진안고원이 펼쳐져 있다. 또한 마이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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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농촌 체험 테마 마을. 금지 배넘실 마을은 농촌 체험 테마 마을로 도농 교류 센터를 비롯한 황토 찜질 체험방과 황토집 3동·펜션·회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가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있으며, 나귀 등 동물 체험·돛단배 체험·도자기 체험 및 기타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배넘실 마을의 원래 이름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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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나들목 마을은 농촌 체험 마을로 농촌의 자연 경관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1999년 팜스테이 마을·진안군 으뜸 마을·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방문자 센터를 신축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도농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다. ‘나들목’은 나고 드는 길목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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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에 조성된 농촌 체험 생태 마을. 노채 마을은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청정 테마 파크 마을이다. 낮에는 농사 체험과 함께 포도잎을 이용한 염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저녁에는 은행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나누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노채(魯彩)’라는 마을 이름은 옛날에 이곳에서 놋그릇을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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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능길 마을은 2002년부터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어 환경 농업 체험장을 비롯한 여러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녹색 농촌 마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능길 마을은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能金里)에 속해 있는 마을로, 능금리는 본래 용담군 일동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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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마이산골 마을은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의 시행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진안군의 정보화 마을이다.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은 농촌·어촌·산촌과 같이 정보화에서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 상거래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중심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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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무릉 마을은 어자 마을·선암 마을·강촌 마을 등 무릉리 3개 마을이 참여한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토종 동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천연 염색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마을에는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반딧불이 체험이나 약초 캐기 등의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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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산촌 생태 체험 마을. 방화 산촌 마을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조성된 산촌 생태 마을로 2007년 10월에 산촌 생태 체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0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태 마을 조성을 시작하여 2009년에 완료하였다. 마을에는 휴양관·약초 재배 단지·약초 체험관·펜션·황토방 등의 시설이 갖춰졌으며 등산로도 조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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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백제·신라가 정립했던 시대의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역사. 진안 지역에 대한 기록을 전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은 『삼국사기』인데, 이 역시 시기는 백제 말 이후부터로 한정되며, 또한 내용면에서도 매우 단편적 사실만을 기록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지금의 진안군은 당시 백제의 영토로서 난진아현(難珍阿縣) 또는 난지가현(難知可縣)으로 불렸다. 백제가 멸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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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칼·도끼 따위의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석기 시대는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도구를 만든 재료를 기준으로 구분할 때 가장 앞선 시기이자,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 이어진 시대이다. 구석기·신석기 시대, 혹은 구석기·중석기·신석기 시대로 구분한다. 석기 제작 기술은 세계 각지에 존재하며 모든 인류가 이 단계를 거쳤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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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 시대의 역사. 선사 시대는 문자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시대를 말하며 세부적으로 구석기·중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포함한다. 진안 지역에서 전라북도 최초로 구석기 시대 유적[모정리 진그늘 유적]이 발견되었으므로 이른 시기부터 진안을 비롯한 전라북도 내륙 지역에서 사람들이 살았다고 추정된다. 진안 지역에서는 용담댐 건설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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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호텔·민박·펜션·여관 등의 숙박이 가능한 시설. 진안군에는 펜션·민박·여관·모텔 등 각종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진안군에서 「내 딸 서영이」 등과 같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촬영지를 찾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숙박 시설을 확충하였다. 또한 진안군에서는 체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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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신괴리 지사 산촌 생태 마을은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지사 마을에 조성된 산촌 생태 마을이다. 2006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산촌 생태 마을로 선정되었고, 4년여에 걸쳐 조성이 완료되었다. ‘지사’라는 마을 명칭은 지새와 바깥담을 합한 행정리명에서 유래되었는데, ‘지새’라는 지명은 마을이 지초봉 아래에 위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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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신덕 웅치골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이곳은 웅치 전투의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농촌 전통 테마 마을·산촌 생태 마을·유기농 밸리 사업지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웅치골은 웅치 전적지·원님길·남효문 등 역사적인 자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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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산촌 체험 마을. 신암 산촌 마을은 진안군 백운면에 조성된 산촌 체험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아래 첫 마을로, 주변에 마이산·용담호·풍혈냉천·백운동 계곡 등 천혜의 관광지가 있으며 선각산과 팔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 있어 산촌 체험 마을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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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에 있는 산촌 체험 테마 마을. 신연 마을은 진안군 상전면에 있는 맛 체험 마을이다. 2003년에 버섯 테마 육성 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연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붕어찜과 특산물인 버섯을 이용한 요리로 마을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체험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탐방객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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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군약(君若), 호는 운재(雲齋). 숭록대부(崧祿大夫) 좌찬성(左贊成) 양원근(梁元瑾)의 후손이다. 양원하(梁源河)[?~?]는 『남원 양씨 양세 효행 문장 후서』와 『진안지』에 의하면, ‘아버지가 병들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여 3년 동안이나 생명을 연장시켰으므로 효자로 정려를 받았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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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 출신이거나 진안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을 받은 여자. 열녀(烈女)는 남편을 위하여 온갖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여자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아내를 일컫는 말로 진안 지역의 열녀는 『진안 군사』에 232명이 등장하는데 정려를 받은 열녀는 12명이다. 진안 지역의 열녀 중에 정려를 받은 인물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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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기(聖基), 호는 수승재(修承齋). 할아버지는 오명일(吳命一)이고 아버지는 오수원(吳守源)이다. 오성복(吳成福)[1795~?]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태어났다. 『진안 군사』에 의하면, ‘친상(親喪)에 여묘(廬墓)했기에 마령면 평지리에 칠세조(七世祖) 오빈(吳玭)과 함께 정여(旌閭)했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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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오암 마을은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조성된 농촌 체험 마을이다. 2007년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면서 방문자 센터와 체험 농장, 야생화 단지 등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암 마을의 명칭은 오암(五岩)이라는 행정리명에서 유래되었다. 본래는 와우형의 명당이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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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와룡 마을은 1996년 용담댐 건설로 원용담 마을이 수몰되자 수몰민들이 신정 마을 위쪽에 신와룡 마을을 조성하였고 2005년부터 농촌 체험 마을이 되었다. 와룡 마을은 마을의 서남간에 까끔날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와룡리라 하였다. 와룡 마을은 2003년에 진안군청에 의해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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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지금의 진안군 용담면 지역의 읍지. 『용담현읍지』는 전라도 용담현의 읍지이다. 편찬 연대는 조선 시대 정조 연간으로 추정된다. 『용담현읍지』에는 진안군 용담면 지역의 역사와 일반 현황이 소개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 유적 및 지역의 인물을 연구하는 데 기초 사료가 되고 있다. 연대 미상이나 역대 수령의 명단인 선생안(先生案)에 1790년(정조 1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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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전라북도 용담 지역에서 편찬된 군지. 『원용담군지』는 1973년에 진안군의 용담 향교에서 『용담지』·『진용지』·『진안 군지』를 기준으로 기타 서적을 참고하고, 현재 용담면 지역의 새로운 사적을 추가하여 간행한 군지이다. 『원용담군지』는 옛 용담 지역에서 발간한 『용담지』와 『진안 군지』 등의 서적을 참고로 하여 용담 지역의 사적을 상세하게 편찬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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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음수·중평 마을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음수·중평 마을은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이다. 2008년 산촌 생태 마을 지원 사업의 대상 마을로 선정되면서 마을 특성에 맞는 산림 소득 기반 조성과 생활 환경 개선 등 마을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음수·중평 산촌 마을 주변은 산림이 울창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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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산리(紫山里)는 용담군 이동면 지역의 자하리(紫霞里)와 노산리(蘆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조선 시대 말 용담군 이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하리·송학리(松鶴里)·대평리(大坪里)의 일부와 일동면 노산리를 병합하여 자산리를 만들고 진안군 동향면에 편입하였다. 서쪽은 고산 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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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깊은 골짜기에 큰 우물이 있으므로 우무실 또는 정곡이라고 부른 데서 연유하였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일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주동(光珠洞)·개곡리(開谷里)를 병합하여 정곡리라 하고 부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진안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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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좌산리(佐山里)의 이름은 마을 왼쪽에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이 있다 하여 좌산리라 하였다. 원좌산 마을은 진안의 8명당 중 하나이다. 조선 말 진안군 일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촌(松村)·상가수리(上佳水里)·하가수리(下佳水里)·상촌(上村)과 이서면의 중기리(中基里), 임실군 하북면의 횡암리(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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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좌포천은 본래 봉황대 바로 아래로 흘렀는데, 물길을 돌리면서 마을 좌우로 물이 흐르게 되어 이를 각각 좌·우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행정 구역 병합 때 중심 마을인 하좌리의 왼쪽에 내가 흐르므로 좌포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이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수동(山水洞)·상좌리(上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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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지역을 흐르는 주자천(朱子川)의 이름과 이곳에서 으뜸 되는 마을인 양지촌(陽地村)의 이름을 합하여 주양리라고 이름하였다. 조선 말 용담군 일서면 지역으로 주양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사방을 산등성이가 에워싼 가운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자천이 굽이쳐 흐른다. 북쪽은 명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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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에 구슬 같이 둥그런 산을 넘어가는 고개가 있고, 그 앞으로 흐르는 내의 주위에 들이 이루어졌으므로 구슬개, 구슬 고개 또는 주평이라 한 데서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탄전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회사동(檜寺洞)·가막치(加幕峙)를 병합하여 주평리라 하여 상전면에 편입되었다다. 용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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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죽이 많아 죽산리라는 지명이 붙었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오천(內梧川)·중리(中里)·어은동(魚隱洞)을 병합하여 죽산리라 하고,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진안읍으로 승격하며 진안읍 죽산리가 되었다. 성수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죽산리는 진안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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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병합 때 달길리(達吉里)와 중기리(中基里) 이름을 따서 중길리라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이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달길리·중기리·점촌(店村)·봉촌(鳳村)의 각 일부를 합하여 중길리를 만들고 성수면에 편입하였다. 만덕산의 한 갈래가 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등성이의 북쪽으로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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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중리 산촌 마을은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이다. 2006년 산림청이 산촌 생태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리 마을을 시범 마을로 선정하고 도농 교류와 산촌 관광에 중점을 두어 마을을 정비하였다. 산사미 산촌 생태 마을이라고도 부른다. 대불리에는 개화동(開花洞)·삼거(三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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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감동 마을은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마을로 2006년에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다. 금강과 지장산이 감싸고 있는 소박한 마을로 다양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감동 마을은 ‘감동’과 ‘뒤뛰기’를 합한 행정리명이다. 감동 마을은 뒤뛰기재 너머 금강 건너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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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지역 문화 예술 잡지. 『진안 고을』은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가 발행하는 지역 문화 예술 잡지로 2000년에 창간되어 연 1회 발행하며 내용은 진안 지역의 문화 예술 전반이다. 진안읍 일부 등 1읍 5개면 68개 마을이 용담댐의 건설로 수몰된 후 진안 지역의 미술과 문학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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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학교 전라 문화 연구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진안 지방의 문화재 조사 보고서. 『진안 지방 문화재 지표 조사 보고서』는 1989년에 전북 대학교 전라 문화 연구소에서 편찬한 진안 지방 문화재 지표 조사 학술 보고서이다.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는 진안군 지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지표 조사의 필요성에 따라 1989년 진안군으로부터 조사를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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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전라북도 진안군이 편찬한 향토지. 『진안지』 향토 교육 자료집[1978]은 1926년에 발간한 『진안지』·『용담지』와 1959년에 발간한 『진안지』·『진안의 얼』을 토대로 편찬하였으며 진안 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충효 인물의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 교통과 통신·성씨·각 기관의 연혁·서원과 사우·사찰·각종 통계 자료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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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편찬된 향토지.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향교에서 간행한 진안군의 연혁·지세·풍토·고적·인물 등 60여 항목을 소개한 향토지이다.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진안 향교와 용담 향교가 공동으로 발행하였으며, 1924년에 간행된 갑자판을 수정 없이 그대로 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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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편찬된 읍지. 『진안현읍지』는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읍지로 1791년(정조 15)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진안현읍지』의 정확한 편찬 연대는 미상이지만 그 안에 실린 선생안(先生案)[역대 수령 명단]의 기록이 1791년(정조 15)까지 기재된 것을 감안하면 그 무렵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진안현읍지』의 편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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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천반산 구리 마을은 진안군·무주군·장수군의 경계에 있는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의 내금 마을·외금 마을·추동 마을·상능 마을·하능 마을에 자리한 정보화 마을이다. 천반산 구리 마을이 위치한 곳이 천반산이 있는 동향면(銅鄕面)이기 때문에 ‘동향’을 한글로 풀어서 ‘구리 마을’이라 하고, 마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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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고조선과 중국 연의 무력 충돌로 고조선 유이민들이 한반도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기존의 고인돌 사회는 급격히 해체되었고, 새로운 질서의 재편 속에서 마한 등 삼한 정치체가 형성되었다.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는 철기가 새롭게 출현했고, 청동기 제작 기술도 크게 발전하면서 우수한 청동 제품이 급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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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청동기 시대는 신석기 시대에 이어 나타나며,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철제 도구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를 말한다. 진안 지역에서는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남긴 주거지와 고인돌 등이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진안 지역의 청동기 시대 유적은 크게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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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평강 팜스테이는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위치한 농장으로 약 23만 1405㎡의 임야를 개간하여 조성되었다.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 지정되면서 자연 체험장이자 농촌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강 팜스테이는 김익수·김현순 부부가 1984년에 땅을 구입하고 27년간 황무지를 개간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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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시대 평장사를 지낸 이거(李据)와 그의 증손인 이행전(李行典) 두 사람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평장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일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림치(松林峙)·정천리(鼎川里)·가전리(佳田里)를 병합하여 평장리라 해서 백운면에 편입하였다. 서쪽 섬진강 상류 백마천 천변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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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를 이루는 넓은 분지에 있어 평지리라고 했다고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마령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석교리(石橋里)·사곡리(沙谷里)·송내리(松內里)를 병합하여 평지리를 만들어 마령면에 편입하였다. 평지리는 이름 그대로 농경지가 산지보다 많은 군내 유일한 지역이다. 섬진강 상류 지역으로 강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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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학서리(鶴棲里)와 봉무리(鳳舞里)를 병합하며 학선리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 말 용담군 일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학서리와 봉무리를 병합하여 학선리를 만들고 동향면으로 편입하였다. 동북쪽으로 대고개에서 동남쪽으로 매방제산을 향해 이어진 산등성이를 경계로 하여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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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농촌 체험 농장. 해현 팜스테드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에 있는 교육 농장으로 포도·배·사과 과수원에서 과실 따기 체험 및 농작물 구입을 할 수 있다. 노채 마을은 진안고원 지대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기후가 나타나서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해현 팜스테드에서는 우리나라 생산 품종의 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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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鄕土誌)는 단순한 향토사뿐만 아니라 넓게는 지리·풍속·문학·예술·행정 등 지역에 관한 모든 사상(事象)을 기록하는 문헌으로 향토사(鄕土史)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향토지나 향토사가 급속도로 발달하여 단순히 고장의 인물이나 평면적인 지리와 역사만을 나열하고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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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 냇가에 범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서 범바우, 호암 또는 호계라 하였다. 조선 말 용담군 군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호계리라 하여 진안군 용담면에 편입되었다. 용담댐 건설로 모든 마을이 수몰되었으나 수몰 주민들이 이주하여 옛 대방 마을 쪽에 새로 호계 마을을 조성하였다. 동쪽·남쪽·북쪽이 산등성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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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방 홍삼 타운의 숙박 시설. 호텔 홍삼빌은 진안군에 위치한 최대 단일 규모의 목적형 스파 시설인 진안 홍삼 스파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숙박 시설이다. 진안군청은 홍산 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방 홍삼 타운을 조영하며 홍삼을 활용한 목욕 요양 체험 시설인 진안 홍삼 스파를 만들었다. 또한 스파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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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운장산 기슭 쇠바탕에서 황금이 나왔다고 하여 황금리라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삼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상동(鎭相洞)·가치리(歌峙里)·상수항리(上水項里)·중수항리(中水項里)와 용담군 일남면 학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황금리라 하고 부귀면으로 편입하였다. 서북쪽 운장산에서 산줄기가 양 옆으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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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농촌 생태 체험 마을. 황금리 방곡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위치한 농촌 생태 체험 마을이다. 방곡(方谷)은 방각과 봉곡을 합한 행정리명으로, 네모진 넓은 들 가운데 마을이 있다고 하여 방각 마을이 되었다. 황금리 방곡 마을은 2008년에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20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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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 출신이거나 진안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아들. 진안 지역에서는 많은 효자가 나왔는데, 『진안 군사』에 수록된 효자가 280명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 중 효자 정려를 받은 사람이 22명이다. 신의련(愼義連), 오성복(吳成福), 유대겸(兪大謙), 양원하(梁原河), 양종윤(梁鍾潤), 김학배(金鶴培), 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