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토기. 부뚜막 모양 토기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토기이며, 현재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다. 아궁이를 작게 만들어 휴대할 수 있도록 한 부뚜막형 토기로 이동식 화로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덕모양토기 또는 주형토기라고도 부른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남북국 시대의 수각형 금동향로.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益山彌勒寺止金銅香爐)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남북국 시대의 수각형(獸脚形) 금동향로이다. 몸체의 다리가 짐승의 다리 형태이기 때문에 수각향로(獸脚香爐)라고 부른다. 반구형 뚜껑, 납작한 원통형 몸체, 4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미륵사지의 서탑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사리장엄구. 2001년 10월 6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보수를 위하여 6층 옥개석부터 본격적인 해체가 시작되었다. 2009년 1월 14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1층 십(十)자형 공간의 중앙 심주석(心柱石)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리장엄구 일체가 발견되었다. 사...
전라북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안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益山王宮里五層石塔舍利莊嚴具)는 1965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 보수를 위한 해체 과정에서 1층 옥개석 상면에서는 2개의 사리공, 기단부 심초석 상면에서는 3개의 사리공이 품자(品字) 형태로 발견되었다. 옥개석 오른쪽...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전기 향로. 청동은입인동문향로(靑銅銀入忍冬文香爐)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향로이다. 청동은입인동문향로는 청동 재질로 3개의 다리와 둥근 몸통에 모란(牡丹)과 인동문(忍冬文)이 은으로 입사(入絲)되어 있고 몸통의 좌우대칭으로 사자머리 장식이 달려 있다. 1974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