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우리나라의 청동기 시대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15세기에서 기원전 300년 전후 시기로 보고 있다. 청동기시대에는 민무늬토기가 사용되고, 간석기가 더욱 발달하여 일상 도구로 활용되며, 농경이 본격화되고, 무덤이 정형화되어 무리를 형성하고, 청동기가 제작 사용되는 문화적인 특징이 나타난다. 해남의 청동기시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신안리 지석묘군은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다.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서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 왼쪽 교회 옆에 고인돌 20여 기가 군집을 이루며 있다. 고인돌이 있는 곳은 덕음산[385.3m]에서 흘러내린 구릉 말단부의 평지에 해당한다. 해남 신안리 지...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방축리 지석묘군(海南方丑里支石墓群)는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이다. 1987년 9월 18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선은산[281.7m]의 서쪽 기슭 아랫부분에 있으며 화산면 소재지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고인돌 주위...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다. 1997년 5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연화저수지의 상류에 접한 연정리 석정마을 입구에 위치한다.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1986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