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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경에 간행된 청송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서활의 시문집과 책판. 청송 출신의 학자 서활(徐活)[1761~1838]의 시문집으로 1850년경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석간정 종택에 소장되어 있다. 서활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청여(淸如), 호는 매야(邁埜)이다. 권렴(權濂)을 따라 배웠고, 권렴이 죽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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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년에 간행된 청송 출신 권렴의 저서와 책판. 『명성집람(明誠集覽)』은 조선 후기의 학자 권렴(權濂)[1701~1781]이 지은 심성 수양에 관한 이론서이다. 경상도 청송의 마평서당에서 1813년에 간행하였다. 권렴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원(希元), 호는 후암(厚庵)이다. 권후준(權后準)의 아들이며 청송 사람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김성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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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청송 부강서당에서 간행한 조선 후기 김종덕의 저서와 책판. 김종덕(金宗德)[1724~1797]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도언(道彦), 호는 천사(川沙)로 의성 사촌 출신이다. 1753년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오직 학업에만 열중하였다. 이상정(李象靖)의 문인으로 학문에만 전념하여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관계 진출을 사양하였다. 또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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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청송 부강서당에서 간행한 조선 후기 이상정의 심학(心學) 해설서와 책판. 이상정(李象靖)[1711~1781]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으로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다. 1739년 연원찰방(連原察訪)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9월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대산서당(大山書堂)을 짓고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힘썼다. 175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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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청송 출신 서활의 저서와 책판. 청송 출신의 학자 서활(徐活)[1761~1838]이 경전에 격훈을 붙인 저서와 책판으로, 1843년에 아들 서원모가 간행하였다. 서활의 본관은 달성, 자는 청여(淸如), 호는 매야(邁埜)이다. 권렴(權濂)의 문인으로 성장하여 김종덕(金宗德)에게 수학하였다. 관직에는 뜻이 없어 오로지 위기지학의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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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청송 부강서당에서 간행한 조선 후기의『주자대전』을 요약·편집한 저서와 책판.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유치명(柳致明)[1777~1861]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본관은 전주, 자는 성백(誠伯), 호는 유치명이다. 유치명은 이상정(李象靖)의 외증손으로 이상정의 문인인 남한조(南漢朝), 유범휴(柳範休), 정종로(鄭宗魯), 이우(李瑀) 등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여러 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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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 지역과 관련된 1945년 이전 편찬된 기록 자료와 서적. 오늘날 청송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청송과 진보로 나뉘어 있었다. 청송은 고려 성종대에 청부현(靑鳧縣)으로 고친 이래, 1394년 청보현(靑寶縣)으로 개칭되었다. 1418년 세종이 즉위하자 소헌왕후의 친정 고향인 청보현을 인근 진보현과 합쳐서 청보군으로 승격시켰다. 이후 1424년(세종 5)에 다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