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일제 침략 하 한국 36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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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근이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였다.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박근이(朴根伊)[1908∼?]의 원적은 청도군 종도면[현 매전면] 덕산리 721번지이고, 본적은 청도군 대성면 고수리 312번지이다. 박근이는 청도 토박이로 아버지 박대백(朴大伯)과 어머니 김연손(金年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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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동 출신의 박근이, 전팔용, 추진구가 계획한 만주 파견 일본 군용 열차 전복 기도 사건.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은 의병 항쟁에서부터 시작해 자정순국(自靖殉國), 3·1 운동, 군자금(軍資金) 모집, 사회주의 운동, 의열(義烈) 투쟁, 광복군 투쟁, 학생 운동까지 광복을 맞는 순간까지 쉼 없이 전개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도 만세 운동, 군자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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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석은 1920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松院里) 17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조직된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였다.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대구 사범학교에 재학 중인 1941년 2월 15일 밤 8시에 같은 학교 학생 문홍의(文洪義)·배학보(裴鶴甫)·최영백(崔榮百)·김효식(金孝植)·류흥수(柳興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