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안면도·원산도·황도·외연도·호도 도폭 지질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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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삽시도(揷矢島)는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원산도(元山島) 서남쪽에 있으며, 충청남도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일부에는 방파제, 방조제,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또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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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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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있는 공룡화석. 일반적으로 공룡(恐龍)은 중생대,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는데, 당시의 퇴적암 지층[퇴적층]에 공룡의 뼈[골편(骨片)], 알 껍질, 족흔(足痕)[발자국]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퇴적암은 대부분 경상도의 육성층(陸成層)에 분포하므로 공룡화석도 경상도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외연도공룡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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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 원산도(元山島)는 충청남도에서 안면도(安眠島)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다. 섬의 일부는 간척·매립되었거나, 방파제·방조제·교량 등으로 연결된 연육도(連陸島)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나, 원산도·효자도(孝子島)·시루섬[증도(甑島)]을 관할하는 보령시청 직할 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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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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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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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횡견도(橫見島)는 외연도(外烟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록 활엽수림이 발달하였으며, 보호야생동물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특정도서(特定島嶼)[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 생태계, 지형,...